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ime X Game Festival 2022 (문단 편집) === RED STAGE 입장 금지 조치 === 막장 운영으로 매년 비판만 늘어가는 AGF 역사상 최악의 운영 실패이자 티켓을 산 관객을 기만하고 부작용 밖에 생기지 않은 최악의 헛짓거리가 발생했다. 개최 1일차인 3일에 갑자기 인원 혼잡을 이유로 RED STAGE의 스탠딩존에서 관람을 막기로 했다. [[https://twitter.com/AGF_Korea/status/1598909853233471488|#]] 안 그래도 스탠딩존 입장인원을 제한해서 불만이 생긴 상황이었는데 완전 금지라는 갑작스러운 통보에 관객들이 항의를 하자 AGF 측에서 다시 공지를 올려 [[책임회피|관할기관의 요청이 있었다고 해명을 했다.]] [[https://twitter.com/AGF_Korea/status/1599010399873298432|#]] 사실일 수도 있는데 AGF에서 말한 관할기관은 [[고양시청]] 및 파견 나와있던 [[일산서부경찰서]]와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소방서]]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22년]] [[10월]]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경찰서와 소방서, [[지방자치단체]]가 사람들이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 대해 굉장히 예민한 반응'''[* 당장 [[국가애도기간]]인 [[2022년]] [[11월]]에 있었던 대전 [[POPCON]]은 [[대전컨벤션센터]]에 1일차(토요일)에 사람 몰린 것을 보고 놀라버린 '''[[대전광역시청]]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대전 팝콘 운영진한테 항의성 [[공문]]'''을 보내는 바람에 2일차(일요일) 전시회는 [[이타샤]] 전시회 이외의 '''거의 모든 부속행사가 강제 취소'''당했던 전적이 있다. 심지어 2일차에는 [[코스프레]]까지 금지시켰을 정도로 행사가 파행으로 끝나버렸다.]을 보이고 있다. 12월 3일에는 일산소방서장이 나와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순찰을 돌았고, 12월 4일에는 일산서부경찰서장이 오후 2시에 행사장을 방문해 7관 1층 출구쪽에 있는 주최자(AGF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서 치안 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정확한 정부의 요청을 공개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정부의 이상한 조치라고 해도 말도 안 되는 조치를 그대로 따랐다는 것은 변함 없으며 모든 문제의 근본이 되는 책임지고 싶지 않은 AGF의 막장 운영이 빛을 바랬다''', 정부가 정확히 어떤 요청을 했는지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오갔는지는 비공개이며 AGF는 스탠딩 존을 따로 스탭을 통해서 관리하거나 요구했다는 주체인 해당 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다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음에도 파행적인 대응을 별다른 고민 없이 그대로 실행하였다. '''이는 스테이지를 목적으로 온 관객들을 기만하는 최악의 행위'''다. 스테이지 입구 펜스 쪽에서는 스크린도 안 보이며 목소리마저 제대로 들리지 않아 관람이 불가능한 수준이였다. 안 그래도 입장이 너무 늦어지기 때문에 정시에 도착했어도 스테이지를 못 보는 일이 발생했고 심지어 일찍 와도 못 보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2일차는 좌석을 늘렸다고 했어도 해외 성우를 초청한 스테이지는 좌석이 아침 8시부터 대기한 팀이 다 들어오지도 못한 11시 이전에 매진되었다. 스탠딩존 앞쪽에 있는 입장 후 레드 스테이지 티켓을 발권하면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좌석존보다 스탠딩존에 있던 무대 컨트롤룸을 제외하더라도 2배 가까이 크며 이번 AGF가 사람이 많았다 해도 수용가능할 공간 여유가 있었고 펜스에 모여드는 인원들을 다 수용하고도 남을 정도로 큰 공간이 있었다. 스탠딩을 막기 전인 [[Raon]] 콘서트와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토크쇼 당시에 수용할 수 있는 스탠딩 전체 공간의 반의 반도 안 되는 인원들만 있었고 사고 위험성은 훨씬 적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19년 AGF 당시에 '리스아니! SEOUL'과 DJ카즈가 레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했을 당시에는 밀집된 형태는 아니더라도 많은 인원들이 스탠딩존을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 거기서 몇몇 사람들이 [[오타게]]까지 해도 사고 한 번 일어나지 않았고 조짐도 없었다. 오히려 스탠딩을 금지시켜 무대에서 멀리 떨어진 스테이지 입구 펜스 쪽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부작용만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오히려 회장 내부의 교통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압사]] 위험도 훨씬 커졌으며 무질서도 커졌다.''' 이로서 정부와 AGF의 무능함과 멍청함이 극에 달했다. 또 스탠딩 제한했을 당시에 웃지못할 스토리도 있었는데 AGF 측이 스탠딩을 제한한 시점이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토크쇼를 '''하던 중'''이었다. 토크쇼를 하는 중에 스텝이 스탠딩에 있던 관객들을 해산시키려고 하자 관객들은 항의를 시전하거나 무시로 일관했고 이후에 토크쇼가 끝날 때까지 해산시키지 못했다.[[https://twitter.com/muse_honogod/status/1598885467117989888|#]] [[https://archive.md/GcL13|아카이브]] 위 사건들 때문에 인원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할 거면 입장권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다. 결국 레드 스테이지의 스탠딩을 금지시키자 입장만 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좌석표를 웃돈 주고 사는 '''암표 거래까지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